728x90 동물의숲25 뽀야미의 동물의숲 집꾸미기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뽀야미(하얀 눈처럼) 오늘은 뽀야미의 집을 꾸며주려고 한다. 사실 뽀야미의 집은 예전에 한번 꾸몄다가 너무 대충 해준 것 같은 느낌에 자꾸 신경 쓰여서 다시 리모델링을 해주는 것이다. 뽀야미 '뽀야미'로 말할 것 같으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부터 나온 동물 주민이다. 귀여운 햄스 텀 주민인데, 온몸이 하얀색인 것이 특징이다.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뽀야미 인가보다. 다른 햄스터 주민들과 다르게 코가 없어서 곰돌이 같은 느낌을 주는 외모이다. 동그란 눈에 피부색과 대조되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다닌다. 말버릇은 뽀드득. 눈을 매우 좋아하나 보다. 생일은 1월 30일. 겨울에 태어났다. 하얀 눈처럼 말버릇이 뽀드 득인 것처럼, 해피홈 별장의 의뢰 콘셉트는 '하얀.. 동물의숲 2022. 3. 21. 동숲 해피홈 학교(도서관스타일)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학교 만들기(도서관) 도서관 전에 만들었던 학교를 대학교 도서관 스타일로 바꾸고 싶어서 리모델링해보려고 한다. 도서관에서의 추억은 다들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그것보단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미지가 매우 로맨틱하기도 하고, 봄과 매우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봄의 캠퍼스에서 도서관 데이트라니! 너무 낭만적인 것 같다. 분명 현실은 그렇진 않겠지만, 조금 흐린 눈을 하고 이미지를 상상해보도록 하자. 일단 도서관이라고 하면 커다란 창문과 키보다 높은 책장이 필수 일 듯하다. 커다란 창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마주 보고 앉아도 공간이 많이 남는 커다란 책상들이 많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몰래 쪽지와 함께 음료수도 놓고 도.. 동물의숲 2022. 3. 20. 동물의숲 고즈넉한 분위기의 집만들기 동물의 숲 인테리어 집 꾸미기 저번 집 꾸미기에 이어 오른쪽에 위치한 방을 새로 꾸며보려고 한다. 지금의 상태는 이것저것 막 쌓아놓은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원래는 서재처럼 꾸며놓았었는데, 야외를 꾸미기 위해 가구를 하나둘씩 빼서 썼더니, 결과는 엉망진창 아주 난감한 상태가 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대로 놔둘 수 없으니, 모든 가구를 치우고 새로 예쁘게 단장해보자. 벽지 선택하기 저번 방 꾸미기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비슷한 색감을 써보려고 한다. 대신 톤을 좀 바꿔서 고즈넉한 분위기가 목표이다. 전체 벽지는 모던 창호지 문 벽을 사용했고, 한쪽 벽에 숲이 보이면 좋을 듯해서 악센트 벽지로 빛 이끼 숲 벽을 사용했다. 바닥은 어느 정도 색감을 맞춰 주기 위해 나무 모양의 바닥을 깔아주었.. 동물의숲 2022. 3. 18. 봄맞이 인테리어! 집안을 꾸며보자 동물의 숲 집 꾸미기 봄이 왔어요! 동숲을 시작했을 땐 12월이라 항상 눈밭만 봐왔었다. 쌓여있던 눈이 녹은 땅에 초록 잔디들이 깔린 섬을 보니, 내게는 좀 색다르게 다가왔다. 곳곳에 있던 메말라있던 잡초들은 조금 자라서 작은 꽃으로 바뀌었다. 노란 민들레로 바뀌었는데, 앙증맞은 게 꽤 귀여웠다. 꽃을 보고 있으니 우리 섬에도 봄이 왔다는 사실이 와닿았다. 인테리어 바꾸기 겨울 내내 쓰던 집의 인테리어를 바꿔보려고 한다. 겨울 동안 예쁘게 잘 썼던 크리스마스트리와 난로, 자잘한 크리스마스 용 소품들, 그리고 눈 내리는 벽지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내주던 통나무 가구들을 다 창고로 집어넣었다. 눈 내리는 창가 벽지는 정말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이었는데... 아쉽지만 보내 주기로 했다. 이제 다.. 동물의숲 2022. 3. 17. 해피홈 미애의 리사이틀 동물의 숲 해피홈 미애의 별장 만들기 오늘도 하루 일과로 해피홈을 방문했다. 해변에서 레시피도 줍고, 돌아보던 중, 미애를 만났다.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미애의 모습에 얼른 달려갔다. 유달리 인기 주민을 많이 만나는 건 기분 탓일까? 신기할 뿐이다. 절대로 인기 주민은 놓칠 수 없으니 얼른 가서 별장을 만들자고 제안해야겠다. 성숙한 아기곰 오늘 만난 미애는 아기곰 타입의 주민이다. 성격은 성숙함이다. 두 단어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숙함이란 차분함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미애와 말을 해보면 차분하게 말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기곰들 사이에선 유일한 성숙한 주민이다. 말버릇은 '어머머'이다. 성격과 매우 어울리는 말버릇이다. 미애의 외모는 다른 동물 주민들과는 조금 다르다... 동물의숲 2022. 3. 16. 최고의 한 잔을 선사하는 카페! 쭈니의별장 동물의 숲 해피홈 쭈니 별장 만들기 오늘도 만난 인기 주민 미첼을 만난 이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휴양지 제도를 방문한다. '오늘은 인기 주민이 놀러 와있지 않을까?'라는 혹시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해변을 둘러봤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인기 주민은커녕, 특별히 끌리는 주민도 없었다. 그러다 문득 '만들어진 시설에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전에 만들었던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시설은 별장을 지어준 손님들만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새로 보이는 얼굴들이 있었다. 유레카! 를 외치며 둘러보았다. 잠시 둘러본 카페에서 또다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뒤통수가 보였다. 동글한 귀에 아이보리색의 뒤통수! 바로 쭈니였다. 쭈니도 미첼과 마찬가지로 탑 티어의 인기 주민이다. 나에게 또.. 동물의숲 2022. 3. 16. 미첼의 달까지 슈웅~! 동숲 해피홈 - 미첼 별장 만들기 현재 해피홈을 매우 재밌게 진행 중이다. 지금 나의 해피홈의 진행상태는 성장기 코디네이터로 총 12채의 별장과 3개의 시설을 만들어주었다. 앞서 만들어 놓았던 별장들은 천천히 공유하기로 하고, 오늘은 조금 특별한 별장을 소개할까 한다. 인기 주민 모동 숲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인기 주민이라는 것에 한 번쯤은 관심을 가지고 나중에는 꽤 집착하게 되기도 한다. 나 역시도 인기 주민을 얻고 싶어서 주민 영업을 하는 날엔 '제발!!'을 외치며 마일리지 섬을 수차례 들락날락거렸다. 애타는 내 마음과는 달리 원하는 주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설상가상 마일리지가 떨어져 가면 어찌할 바를 몰라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정말 입이 바짝바짝 마르더라. 결국 마지막에 적당히 타.. 동물의숲 2022. 3. 15. 베르리나와 카니발 즐기기 동물의 숲 카니발 이벤트 목차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댄스파티 2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카니발 이벤트가 열린다. 일주일 전쯤부터 여울이가 방송을 해주기도 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카니발이 기대된다며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당일이 되어 접속을 하면 머리장식을 한 여울이가 먼저 반겨준다. 프로 댄서를 초청했다며 광장으로 와서 같이 춤추자고 한다. 섬으로 들어가면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섬 전체에는 종이꽃가루가 날리고 배경음악도 신나는 음악으로 바뀌었다. 광장으로 가보면 동물 주민들이 반짝거리는 옷과 깃털모양의 머리장식을 하고 신나게 흔들흔들하고 있다. 신나는 축제날이니 나 역시도 옷을 맞춰 입고 광장으로 들어갔다. 광장에는 여울이가 언급했던 프로 댄서로 보이는 공작 주민이 남다른 움직임을 보이.. 동물의숲 2022. 3. 15. 봄이오면 시작되는 이벤트 동물의 숲 - 봄의 대나무 이벤트 봄이 왔다 동물의 숲 날짜로 2월 25일이 되면 하얗게 쌓여있던 눈이 녹는다. 눈이 녹고 나니 잡초들이 귀여운 꽃으로 바뀌었다. 동숲을 겨울에 시작했기 때문에 잔디가 드러난 바닥을 처음 보았다. 색다른 느낌에 꽤 설레었다. 섬에 들어오자마자 여울이가 계절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운을 띄운다. 이 계절이 되면 대나무에서 풋풋한 봄의 대나무를 채취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는 '흐르는 국수 장치'레시피를 준다. 봄의 대나무는 어떻게 구하지? 여울이가 대나무에서 채취할 수 있다고 알려줬으니, 도끼를 들고 대나무를 한번 때려보았다. 그랬더니 우리가 원했던 아이템이 1개 떨어졌다. 보통 벌목을 하면 한 나무당 최대 3개의 나무 아이템이 떨어지는.. 동물의숲 2022. 3. 14. 주민들을위한 학교만들기 휴양지의 학교 동물의 숲 추가 콘텐츠인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진행하다 보면 시설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시설들의 위치는 휴양지를 조금만 둘러보면 금세 찾을 수 있다. 사무실이 있는 건물 주위로 비어 있는 건물을 몇 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별장을 지어주다 보면 사용하지 않은 빈 건물들이 하나씩 해금되며 시설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 첫 번째 시설은 학교이다. 그 이후엔 차례대로 레스토랑, 카페, 병원, 옷가게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학교는 첫 번째로 만드는 시설이다 보니 사무소와 멀지 않다. 바로 옆 건물이다. 학교를 만들 수 있게 되는 조건은 별장을 6채 이상 짓는 것이다. 조건을 채우기 전에 솜이가 사무실 옆 건물 앞에 서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먼저 발견된다. 편리한 시설이 생기면 별장 판매가 더.. 동물의숲 2022. 3. 13. 동숲 화석박물관 도감완성 동물의 숲과 박물관의 관계성 동숲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떼려야 뗄 수 없는 박물관이 등장한다. 거의 첫날부터 부엉이에게 각종 생물들을 도감으로 기부하게 되는데, 기부받은 생물은 박물관에 전시되고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중복은 안 받아준다. 박물관은 건물 안에서 여러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물고기가 전시되어있는 아쿠아리움과 각종 곤충이 있는 곤충관, 그림과 석상이 있는 미술관, 그리고 화석이 있는 화석전시실이다. 박물관에 기부를 하기 위해서는 낚시나 채집을 통해 모아야 하는데, 매달마다 잡을 수 있는 생물들이 다르며, 날씨나 시간, 또는 장소 같은 특정 조건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미술관의 미술품들은 골동품상인인 여욱 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화석은 빈 땅을 둘러보면 X.. 동물의숲 2022. 3. 12. 동물의숲 DLC 해피홈 파라다이스 휴양지의 꿈의 별장 21년 11월에 출시된 '모여라 동물의 숲'의 추가 콘텐츠인 해피홈 파라다이스. 동숲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동숲을 다 즐긴 뒤에 구매하기로 결심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해피홈을 구매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해피홈 파라다이스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너굴에게 소개받은 솜이와 함께 '파라다이스 플래닝'이라는 리조트 사무소에서 휴양지를 찾은 주민에게 주민이 원하는 별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진행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휴양지에 놀러 온 주민이 해변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주민에게 가서 별장 만들기를 제안하면 된다. 그때 그 주민은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를 말해준다. 놀러 온 주민들은 매일 랜덤으로 바뀌니, 마음에 드는 주민이 없다면 다음날 다시 오면 된다. 주.. 동물의숲 2022. 3. 11. 이전 1 2 3 다음 728x90